부산여대는 ‘신한균 NPO법기도자’ , ‘김나경전통음식연구소’와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여대는 ‘신한균 NPO법기도자’ , ‘김나경전통음식연구소’와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장영우) LINC3.0사업단(단장 장기열) 기업협업센터는 차문화복지동아리 창업아이템 개발을 위한 ‘신한균 NPO법기도자’ 그리고 ‘김나경전통음식연구소’와 22일 산학협약식을 했다.

부산여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와 차문화 그리고 전통 다식과 도자기를 연결하는 통합예술치료로서 차문화가 자리매김하는데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성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사회복지학부(학부장 한승협)에 속한 ‘차문화복지동아리’(지도교수 이경남)는 차와 사회복지를 연결해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사회복지 현장에 적용해 봉사하며 실천하는 사회복지사 인재 양성과 차관련 실제 창업을 위한 동아리로 대학에서는 부산여대 사회복지학부가 전국 최초이다.

부산여대는 40여년 전부터 인성 함양을 위해 전교생이 다도 교육을 받으며, 한국다도협회(설립자 다촌 정상구박사)에서 다도사범 자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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