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려상을 받은 영남이공대 팀.
장려상을 받은 영남이공대 팀.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제용)가 지난 5월 세계전기차협의회와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경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2회 국제 대학생 EV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경진 종목 AA(AI Autonomous) 중 모형 자동차 크기 10분의 1 경진대회에 자율자동차제작동아리 학생 5명 (김용일 팀장, 권호산, 박진형, 이태형, 정성문, 팀명: FULL THROTTLE)이 출전해 주행 성적, 구현된 기술의 다양성 등을 인정받으며 장려상을 받았다.

영남이공대는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을 현재 3차년도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기·자율주행차 보급에 따라 미래자동차 산업을 주도하는 테크바이저(Tech-Visor)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차세대 지역 신산업을 주도하는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필요한 대학의 토대 마련과 교육모델 개편, 혁신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노력 중이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