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2023 울산관광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원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2023 울산관광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2023 울산관광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원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는 ‘관광콘텐츠 캡스톤디자인’ 수업과 연계해 공모전에 참가했다.

고지석 외 3명의 학생은 오래된 차량을 활용한 친환경 아이디어 ‘진하와 함께하는 감성캠핑구역 구축 사업’을 제안해 대상인 울산광역시장상과 상금 5백만 원을 수상했다. 조건응 외 3명의 학생은 ‘새로운 해변문화의 시작, 진하해수욕장 리뉴얼 프로젝트’를, 이가현 외 3명의 학생은 ‘울산 연둣빛 호텔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제안해 최우수상과 상금 1백만 원을 수상했다.

서원대 항공서비스학과 김정준 지도교수는 “수업 취지에 맞는 창의적인 팀별 기획 활동이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학생 모두의 열정과 노력으로 값진 경험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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