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안병수 학생처장(오른쪽)이 ‘2023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대상’에서 14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디지털대.
서울디지털대 안병수 학생처장(오른쪽)이 ‘2023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대상’에서 14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디지털대.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는 29일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대상’에서 사이버대학부문 대상을 14년 연속 수상했다. 품질만족대상은 매년 소비자의 직접 투표 및 산학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서울디지털대는 2001년 국내 최초 4년제 사이버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22년 이상의 온라인 고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부터 교육부 사이버대학 스마트러닝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타 사이버대학과 차별화된 스마트폰 강의를 제공해 왔다.

서울디지털대는 한국U러닝연합회에서 우수 콘텐츠 기관상 수상 및 콘텐츠 품질인증 획득을 한 것은 물론 수업콘텐츠 부문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 수상, 이러닝 품질인증, 2023년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6개 강좌 선정 등을 통해 탁월한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또 사이버대학 최초 교육부 정보보안 최우수상과 개인정보보호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할 정도로 최적화된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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