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전경.
건양사이버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동진)는 전국 대학 최초로 다학점이수제도를 도입해 일과 학습 병행하며 온라인 수업으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학점이수제도를 통해 공부하면 첫째, 졸업 시기를 1년 단축할 수 있고 둘째, 복수전공과 부전공을 통한 추가 학위 취득도 가능하며, 셋째 다양한 미래 유망 자격증도 함께 취득할 수 있어 그동안 시간이 없어 대학 공부와 4년제 학위 취득을 고민하던 분들에게 반응이 뜨겁다.

대학 모집학과는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보건의료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 법무행정복지학과, 다문화한국어학과, 상담심리학과, 행동재활치료학과, 심리운동치료학과, 글로벌뷰티학과, 재난안전소방학과, IT비즈니스학과, 반려동물관리학과, 이러닝콘텐츠교육학과로 총 14개다.

현재 2023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오는 7일 1차 모집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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