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 학생들이 수상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창업동아리 깔끔이팀(윤채영, 정유진, 정하윤)과 오레가노팀(곽현아, 신보경, 박소현)팀이 ‘ICC 연계 창업캠프- ICC 연계 창업경진대회’에서 각각 은상과 동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ICC 연계 창업캠프- ICC 연계 창업경진대회는 경기지역 LINC3.0 수행대학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연구원이 공동 개최했다.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렸다.

정하윤 학생은 “학교 대표로 대회에 참가하여서 너무나 기쁘고, 앞으로도 창업동아리 활동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다양한 경진대회에도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석금 오산대 국고사업본부 본부장은 “대학 및 자치단체와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인재 양성, 가치 창출, 공유·협업 분야의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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