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호남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양승학)은 지난달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모빌리티 ICC 관련 분야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공유·협업 업무협약식에 참석, 호남대학교, (재)광주그린카진흥원, 광주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 협약으로 4개 대학과 광주그린카진흥원은 △LINC 3.0 사업에 대한 기관 상호간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모빌리티 관련 산·학·연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협업 △모빌리티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사업 △각 기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사업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인재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 관련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호남대 LINC 3.0사업단 미래자동차ICC 손병래 센터장, (재)광주그린카진흥원 최전 사업본부장, 광주대 LINC 3.0사업단 그린모빌리티ICC 최영수 센터장, 전남대 LINC 3.0사업단 스마트모빌리티ICC 이원오 센터장, 조선대 LINC 3.0사업단 스마트(디지털)수송기기ICC 양희덕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