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들이 취업 역량강화 수업을 듣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가 학생들의 진로상담과 취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직원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동강대 대학일자리센터는 5일 오전 교내 보건관 2층 율곡홀에서 ‘2023년 교직원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학일자리 센터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두 차례 교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직업관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하고 있다.

이날 교육을 담당한 남택문 교수는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 파악 법, 명확한 직업관 및 직업의식 고취, 원활한 대인관계 능력, 자신만의 서류 작성법, 성공적인 면접법 등을 교육했다.

남택문 교수는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을 갖고 사회에 진출해 인재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신 채용 트렌드를 비롯해 다양한 취업사례를 제시하는 등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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