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방학 생활을 위한 특강 개최
지역 학생들에게 유대감 및 소속감 부여

부산지역 간담회 단체사진.
부산지역 간담회 단체사진.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는 지난 8일 라마다앙코르 부산역 호텔에서 ‘챗GPT 활용법 특강’ 등을 열어 부산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휴먼케어대학원장, 교수들과 관련 교직원, 재학생 및 동문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방학 기간에 필요한 자기 계발 특강과 알찬 대학 생활의 꿀팁을 전수하는 등 학생 만족도 제고를 강화했다.

간담회는 사이버대 특성상 직장인들을 배려해 저녁 5시부터 △대학원장 인사말 △2023학년도 입시설명회 △챗GPT 활용법 특강(강사 원에듀엔 함동호 대표이사) △학과별 간담회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지역 간담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 학생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소속감을 강화하고 학업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할 수 있어서 참여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 말미에는 학과별로 간담회를 진행해 대학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교수와 학생 간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2학기 학업 계획에 대한 설계를 구체화하고, 학과마다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한지연 휴먼케어대학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러한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이 사이버대학 생활의 적응뿐 아니라 부족할 수도 있는 대학에 대한 소속감 및 자부심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행사에 많은 참여와 관심이 확산되어 좋은 프로그램으로 보답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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