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윤 백석대 입학관리처장

곽노윤 백석대 입학관리처장
곽노윤 백석대 입학관리처장

[한국대학신문 임지연 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내 2639명, 정원외 33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교과전형으로 일반전형,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전형, 지역인재 전형이 있으며, 백석인재 전형은 학생부 60%+면접 40%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학생부 교과 영역은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국어·수학·영어·사회(역사, 도덕 포함)·한국사·과학 교과 중 상위 15개 과목의 석차등급으로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창의인재)전형은 학생부를 평가하는 서류평가 100%로 선발한다. 모든 전형에서 인문계·자연계 학생이 교차지원이 자유롭게 가능하며,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백석대는 정원 내에서 일반전형 1669명,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전형 174명, 지역인재(일반) 전형 244명, 지역인재(기초) 전형 4명, 백석인재 전형 347명, 창의인재 전형 181명, 체육특기자 20명을 선발한다.

또한 정원 외 전형(333명)으로 특성화고교 전형, 농어촌학생 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형, 특성고졸 재직자, 서해5도민 전형이 설치돼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해당되는 지원자격을 확인해 지원한다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학생부종합(창의인재)은 면접 평가를 없이 학교생활기록부만 서류평가해 선발한다.

백석대는 수시모집에서 수험생에게 합격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모든 전형 간 복수지원을 허용하고 있다.

수시 원서접수는 9월 11일(월)부터 9월 15일(금)까지이며, 면접·실기고사는 10월 19일(목)~10월 21일(토)/10월 23일(월)~10월 25일(수) 기간에 각각 진행된다.

백석대는 2024학년도 14개 학부 50개 전공에 걸쳐 신입생을 선발하며 1만 2000여 명의 재학생들의 총의를 모아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대학 중 하나다. 최근 사회적으로 감염병 예방관리 등에 대한 필요성을 겪으면서 보건학부 및 간호학과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상승하고, 보건 계열 직업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석대는 전체 재학생 중 30% 내외 학생들이 복수전공 및 다중전공을 신청할 정도로 복수전공 제도가 체계화돼 있어 졸업할 때 두 개 이상의 학위취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학부, 어문학부, 사회복지학부 등 일반학부에 설치된 전공에서도 교원자격증 취득이 가능해 매년 사범학부가 아닌 일반전공 졸업생들이 중등학교 정교사(2급) 종교, 중국어, 전문상담교사(2급), 또는 유치원정교사(2급) 등의 교원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백석대는 수도권 1호선 전철을 통해 두정역 또는 천안역에서 통학이 가능하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19개 지역에서 원거리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한 대학이다. 또한 기숙사(백석생활관)는 많은 기숙사생을 수용하고 있으며 대다수 입사생들의 만족도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최근에는 ‘BU Vision 2025’을 통해 인프라 및 시스템 혁신, 교육운영 혁신, 지역사회 산학협력 혁신, 글로벌 혁신, 대학구성원 혁신 대학을 지향하고 있어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더욱 주목되는 대학이다.

우수한 교수진과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백석대는 1학년 입학과 동시에 학교생활 적응과 향후 취업을 위한 멘토링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입생들이 입학에서 졸업 후까지 담임교수 및 담임목사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정성껏 지도하고 있다.

■ 입학 홈페이지: https://ipsi.bu.ac.kr
■ 입학상담 및 문의: 041-550-0800~3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