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보건·의료직 인재양성 및 취업지원 사업 활성화 약속

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조선간호대 취창업지원센터 업무협약식.
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조선간호대 취창업지원센터 업무협약식.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광주지역 보건·의료직 인재양성 및 취업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조선간호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보건·의료직을 주요 전략산업으로 선정해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광주지역 보건·의료직 인재양성 및 취업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앞서 동강대, 조선간호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2023년 보건·의료직 합격전략 과정’을 운영했다.

2023년 보건·의료직 합격전략 과정은 광주지역 보건·의료직 인재양성을 목표로 BLS Provider 패키지 과정, 간호사 역량강화 패키지 과정, 현직자 특강, 필기대비 스킬 향상과정, AI면접 스킬 향상과정, 실전 모의면접으로 패키지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위와 같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보건·의료직 인재양성 및 취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계행 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광주지역 거점형 대학으로 각 산업별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과 취업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인근 대학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취업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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