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2024학년도 입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수시모집 재외국민전형이 대학별로 실시되고 있다.

건국대는 21일 북한이탈주민 16명을 포함해 총60명을 모집하는 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 필기시험을 교내에서 치렀다. 재외국민전형에는 767명이 지원해 8.03.대1의 경쟁율울 보였다.

인문·예체능계열은 국어와 영어, 자연계열은 영어와 수학을 각각 치르고 면접평가 등을 거쳐 9월1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에 건국대는 안전을 위해 고사장 입구에서 마스크와 방역장비를 갖춘 스텝들이 입장하는 수험생들에게 방역 조치를 취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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