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보철작품전시회 개인 최우수상, 학생실기경진대회 왁스업 분야 2·3위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제59차 학술대회 학생보철작품전시회, 학생실기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혜전대 치기공과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혜전대)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제59차 학술대회 학생보철작품전시회, 학생실기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혜전대 치기공과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혜전대)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는 치기공과 학생들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KDTEX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제59차 학술대회’ 학생보철작품전시회, 학생실기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20개 대학 치기공(학)과 학생 1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혜전대는 학생실기경진대회 ‘왁스업’ 분야에서 신민아 씨가 2위를, 윤서연 씨가 3위를 차지했다. 학생보철작품전시회 개인 부분에서는 김영석 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에스더 혜전대 치기공과 학과장은 “1 대 1 실습 지도와 학생 맞춤형 수업으로 현장 중심 실무역량을 갖춘 우수 보건 전문인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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