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 최은지 입학협력처장(오른쪽)이 김선동 사무총장으로부터 상장을 수여빋고 기념촬영을 했다.
원광디지털대 최은지 입학협력처장(오른쪽)이 김선동 사무총장으로부터 상장을 수여빋고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윤철)가 ‘2023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원광디지털대는 만 20세 이상 소비자들의 설문 조사를 기초로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 10명 내외로 구성된 심사단의 최종 심의를 거쳐 사이버대학교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원광디지털대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원광디지털대는 정년 없는 시대, 100세 시대를 대비해 성인 학습자의 새로운 진로 설계를 도울 수 있는 웰빙건강·복지·전통문화 분야의 차별화된 특성화 학과를 운영함으로써 학생의 수요에 부응하는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또한, 성적우수자 외에 1인 가구, 만학도,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사각지대 없는 장학제도를 운영해오며 2022년 기준 재학생 58%가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왔다.

김윤철 총장은 “기대 수명의 연장으로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제2의 진로 설계를 위해 다시 공부하는 성인 학습자가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가 선택해준 우리 대학만의 우수한 점을 유지 및 발전시켜 더 많은 학생이 수준 높은 온라인 교육을 통해 인생 2막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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