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섭 총장이 현장직원들과 삼게탕을 나눠 먹으며 소통을 했다.
고창섭 총장이 현장직원들과 삼게탕을 나눠 먹으며 소통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충북대학교 고창섭 총장이 삼복더위에 현장에서 땀 흘리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찬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섭 총장은 지난 19일과 26일 교직원식당에서 120여 명의 현장직원들과 함께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함께 나눠 먹으며 그간의 수고를 격려하고 대학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창섭 총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교를 위해 헌신하는 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충북대는 여러분이 일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항상 소통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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