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지난 26일 서울 강북구 파라스파라서울 호텔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가족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경동대에서 김다정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가, 파라스파라서울 호텔에서 이인철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 현장실습처 제공 △채용설명회 개최 △취업 우대 등 글로벌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인철 총지배인은 “경동대 학생들이 특급호텔 실무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