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박진혁 교수가 자동차부문 Asia LOHAS 산업대전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서정대 박진혁 교수(왼쪽 두번째)가 자동차부문 Asia LOHAS 산업대전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지난 29일 세텍(SETEC) 컨벤션홀에서 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와 아시아로하스(ESG)산업대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이명수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제12회 아시아로하스(ESG)산업대전’에서 자동차과 박진혁 교수가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로하스(ESG) 산업대전은 △세계적으로 산업 우수성 알리기 △행복한 삶 추구 △지속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친환경 기업 상품 발굴 △마케팅을 통한 매출 증대 △건강 추구 및 로하스 경영 정신 등을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박진혁 교수(자동차과 학과장)는 2016부터 현재까지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고용노동부장관상, 공주대 총장상,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상, 한국대학발명협회장상 등을 수상토록 지도해 자동차산업 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박진혁 교수는 “다양한 혁신적 교수 방법 중 하나인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운영은 미래 인재 육성에 핵심임을 믿고 있다”며 “2024년부터 전문기술석사과정에도 도입을 검토해 다양하고 복합한 사회문제 해결까지 가능하도록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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