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완기·한성택 안산대 보건의료정보학과 교수, 이창수 에이원심사손해사정 상무이사, 이근호 총괄부장. (사진=안산대)
왼쪽부터 김완기·한성택 안산대 보건의료정보학과 교수, 이창수 에이원심사손해사정 상무이사, 이근호 총괄부장. (사진=안산대)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는 보건의료정보학과가 에이원심사손해사정과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지난 25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손해사정의 보건의료정보관리 분야에 특화한 인재 양성을 위해 인력·시설 인프라 공유, 현장실습, 채용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성택 안산대 보건의료정보학과장은 “손해사정 분야에 특화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학과 진로에 특화한 교육을 제공해 보건의료와 IT 융합 기술을 선도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