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온라인 교육
소상공인 온라인 교육 수료생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2023년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된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가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강화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60명을 선발해 시행한 1학기 무료 교육에 총 55명이 최근 수료했다. 

교육생들은 동명대 특화커리큘럼 디지털 판로개척 전환 이론교육(10시간), 실습교육(50시간) 등의 과정으로, 출석, 멘토링, 판매실습비(50만 원) 활용 교육에 참여했다.

수료생 김규랑(예쁜머리 대표) 소상공인은 “항상 관심을 가지던 분야라 바로 신청했다. 판매실습비도 지원받을 수 있어 1인가게를 운영중인 소상공인에게 딱 필요한 교육이었다. 교수님들께서 열정을 가지고 가르쳐주시니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25일에는 우수사례팀 선정을 위한 성과공유회에서 금, 은, 동상 3개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현재 2학기 참여자 60명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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