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천대·북경외국어대 등 해외대학 복수학위 9명 취득

우송대는 지난 18일 교내 우송예술회관에서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사진=우송대 제공)
우송대는 지난 18일 교내 우송예술회관에서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사진=우송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는 지난 18일 교내 우송예술회관에서 학사 591명, 석사 133명, 박사 19명 등 총 743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2+2 복수학위 과정을 이수해 해외대학과 우송대에서 모두 학위를 받는 복수학위 취득자 9명을 배출했다. 복수학위 최득 해외대학은 중국 사천대학교(1명), 북경외국어대학교(4명), 남경대학교(4명) 이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 취득자는 325명(학사 191명, 석사 116명, 박사 18명)이다. 국가별로는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네팔, 러시아, 멕시코, 방글라데시,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중국, 카자흐스탄, 캐나다, 파키스탄 등이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