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대 산학디자인센터가 개최한 워크웨어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사진=한양여대)
한양여대 산학디자인센터가 개최한 워크웨어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사진=한양여대)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 산학디자인센터가 최근 소상공인 이미지 개선을 위한 ‘워크웨어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했다.

재학생과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공모전에서는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특선 24명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7일 행원스퀘어 비전홀에서 개최됐고, 나세리 총장은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 소상공인의 지역특화 산업에 고부가가치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워크웨어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작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사업)과 연계해 지역산업체와 협업한 시제품 개발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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