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와 지에프컴퍼니 간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왼쪽부터 송기용 경기도보디빌딩협회 부회장, 김기원 지에프컴퍼니 대표, 김진영 안산대 레저스포츠케어과 학과장, 배연준 웰니스센터 특임교수. (사진=안산대)
안산대와 지에프컴퍼니 간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왼쪽부터 송기용 경기도보디빌딩협회 부회장, 김기원 지에프컴퍼니 대표, 김진영 안산대 레저스포츠케어과 학과장, 배연준 웰니스센터 특임교수. (사진=안산대)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는 지난 23일 웰니스센터에서 지에프컴퍼니와 레저스포츠케어과 인재 채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산대 김진영 레저스포츠케어과 학과장, 배연준 웰니스센터 특임교수, 김기원 지에프컴퍼니 대표, 송기용 경기도보디빌딩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안산대 레저스포츠케어과는 올해 9월부터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스포츠재활전문가, 스포츠지도자, 스포츠트레이너, 무도지도자, 필라테스강사, 레저스포츠관리자, 해양레저스포츠강사, 라이프가드(인명구조사), 스포츠마케터 등을 양성한다.

김기원 대표는 “헬스, 피트니스, 필라테스 등 생활스포츠 시장이 확대되면서 스포츠 트레이닝 역량을 갖춘 인재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안산대 레저스포츠케어과와 협약으로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진영 학과장은 “레저스포츠과는 국가 자격증인 생활 스포츠지도사 2급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해 스포츠 현장에 특화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전국 단위 현장실습, 취업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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