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자치기구·학생회 간부 20여 명 참여
학생들에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족자 선물

김윤배 총장과 학생회 간부들이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김윤배 총장과 학생회 간부들이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학생자치기구와 단과대학 학생회 간부들이 5일 개강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총장과 학생자치기구·학생회 간부 20여 명은 교내 중앙도서관 앞 중문에서 샌드위치와 우유 등 간식 300개를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청주대는 그동안 학생들의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중간고사·기말고사 기간에 간식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날 김 총장은 족자에 ‘날로 새롭고, 또 날로 새로워짐’을 뜻하는 사자성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을 적어 선물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발전하는 학생이 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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