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경기대학교소성박물관(관장 신혜경)은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경기도·수원시특례시 후원)’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특별전 ‘다시, 새가 날아든다’를 6일 개막한다. 이번 특별전은 ‘새’를 주제로 경기대 소성박물관 소장 민화와 이지양, 인세인 박 작가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개막식에는 이윤규 경기대 총장, 전승보 경기도미술관 관장,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 관장,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재언 춘천 조각심포지엄 예술감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판소리 명창 김나영, 가야금 병창 장삼수, 고수 장재영의 축하공연이 열릴 계획이다.

경기대학교소성박물관은 특별전 ‘다시, 새가 날아든다’와 연계해 △라이브 클래스: 작가와의 대화, 새 그림 이해 △새 메시지: 새 관련 다양한 읽을거리가 있는 박물관 속 도서관 △파랑새 메신저: 관람객의 메시지를 대신 전달해 주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시 관람과 전시연계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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