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학과 학술제.
물리치료학과 학술제.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서석해) 물리치료(학)과는 7일 ‘제25회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는 캡스톤 디자인의 성과물로 산업체 협약을 통해 근거 중심 물리치료를 기반으로 연구된 학생들의 첫 성과 발표이며, 강동경희대학교 병원, 연세재활의학과의원, 나비와 꽃일 필라 대표 등 산업체 물리치료사들의 참여로 논문의 질적 발전을 위해 열린 의미 있는 자리였다.

강동대 물리치료과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 혁신사업’을 토대로 공유대학을 통한 학점 교류를 통해 정밀의료기기 나노 디그리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물리치료학사 학위 취득 및 근골격·신경물리치료 분야를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하고 있다.

물리치료과 김지혜 학과장은 “미래 융합 통찰력을 통해 기회를 현실로 바꾸는 전문 물리치료사 양성을 목표로 학문적 연구와 더불어 전공분야 자격증을 통해 선도적인 물리치료사를 양성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문 물리치료사 양성을 위해 테이핑 자격증, 퍼스널 트레이너 자격증, 로봇물리치료 소개강좌, 로봇물리치료 기본강좌, 보바스 소개강좌, 보바스 기본강좌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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