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법 공유회’, ‘Teaching+ day’ 함께 운영

미래교육 핵심교수역량 강화 워크숍. (사진=송곡대)
미래교육 핵심교수역량 강화 워크숍. (사진=송곡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송곡대학교(총장 왕덕양)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달 16일부터 이틀간 춘천잭슨나인스호텔 크리스탈홀에서 ‘2023학년도 미래교육 핵심교수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송곡대 구성원을 대상으로 대학 교육의 질 향상과 학습자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우수 교수법 사례를 공유하는 ‘교수법 공유회’, 혁신 교수법 특강인 ‘Teaching+ day(티칭플러스데이)’와 연계해 운영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윤승희 신구대 교수의 ‘뉴노멀 시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교수학습방법의 융합과 적용’ △ 장경원 경기대 교수의 ‘소통하는 수업을 위한 토의수업의 특성과 전략’, ‘토의수업 운영의 실제와 사례’ △ 이은자 송곡대 교수의 ‘혁신교수법 교과목 인증제 운영 계획 및 사례’ 등 다양한 교수학습방법이 공유됐다.

이은자 센터장은 “앞으로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교수학습방법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교수자의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며 “다양한 교수학습방법을 융합·적용해 학습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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