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19일 양일간 ‘제주한라대 컨벤션센터’서 진행
국·내외 평생교육 전문가 기조 강연, 특별좌담회 실시

[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대중)이 ‘2023 평생학습, 교육의 미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오는 18일, 19일 양일간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평생교육 현황과 과제를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대응과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다.

김우승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원장, 홍정민 휴넷 에듀테크연구소 소장 등 국·내외 평생교육 전문가가 함께하는 기조 강연도 진행된다.

아울러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이 좌장을 맡고 각 지역 대학·평생교육 기관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특별좌담회도 실시된다.

이외에도 컨퍼런스를 찾은 전문가들은 △대학의 미래 △평생교육과 지역 동반 성장 △온 국민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습비 지원 정책 △MOOC을 활용한 교육의 미래 모델 △학점은행제의 미래 등 4개 분야에서 평생교육 발전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2023 평생학습, 교육의 미래 컨퍼런스' 포스터. (사진=국가평생교육진흥원)
'2023 평생학습, 교육의 미래 컨퍼런스' 포스터. (사진=국가평생교육진흥원)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