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1명 모집에 2만524명 지원 … 정원내 경쟁률은 7.37대 1

부경대 대연캠퍼스 전경.
부경대 대연캠퍼스 전경.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의 2024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은 7.03대 1로 나타났다.

부경대 입학본부(본부장 공승표)는 15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2921명 모집에 2만524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 7.03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원내 경쟁률은 7.37대 1(2598명 모집/1만9155명 지원)이었다.

지난해 부경대 수시모집 경쟁률은 전체 7.13대 1(2890명 모집/2만605명 지원), 정원내 7.48대 1(2571명 모집/1만9239명 지원)이었다.

전형별로는 정원 내 모집에서 교과성적우수인재전형 5.47대 1(1,421명/7776명), 지역혁신인재전형 6.82대 1(444명/3027명), 실기우수인재전형 18.2대 1(20명/364명), 학교생활우수인재전형 12.14대 1(566명/6870명), 사회적배려대상자Ⅰ전형 6.23대 1 (104명/648명), 사회적배려대상자Ⅱ전형 19.5대 1(20명/390명), 사회적배려대상자Ⅲ전형 18대 1(1명/18명), 평생학습자전형 2.82대 1(22명/62명)이었다.

정원 외 모집에서는 농어촌인재전형 6.53대 1(93명/607명), 미래인재전형 3.91대 1 (56명/219명), 특성화고교인재전형 11.71대 1(34명/398명), 특성화고교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 1.04대 1(140명/145명)이었다.

경쟁률 상위 학과로 교과성적우수인재전형의 응용수학과 15대 1(14명/210명), 지역혁신인재전형의 법학과 26.67대 1(6명/160명), 학교생활우수인재전형의 국제지역학부 49.33대 1(6명/296명)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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