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육군 만남’ 주제…‘호국의 탑’ 종이DIY젠가로 수상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한 오윤지, 윤애선 대전과기대 광고홍보디자인과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전과기대 제공)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한 오윤지, 윤애선 대전과기대 광고홍보디자인과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전과기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는 광고홍보디자인과 재학생들이 지난 13일 진행된 ‘제13회 대한민국호국미술대전’ 시상식에서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호국과 안보를 대상으로 예술을 통한 국민과 육군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대전과기대 광고홍보디자인과 2학년인 오윤지, 윤애선 학생은 디자인 부문에서 ‘호국의 탑’이라는 종이DIY젠가 작품으로 육군참모총장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대전과기대 재학생들은 특선(유사라), 입선(강윤희, 김지혜, 장예은) 등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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