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제과제빵과 주최…학생 16명 최종 본선 진출

‘제5회 한림바리스타대회’에 참가한 학생들과 심사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림성심대 제공)
‘제5회 한림바리스타대회’에 참가한 학생들과 심사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림성심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 바리스타제과제빵과가 지난 14일 ‘제5회 한림바리스타대회(HBC)’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예선에는 총 52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후 16명의 학생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대회는 1,2학년을 분리해 진행됐다.

이번 대회 대상은 2학년 손진영 학생과 1학년 정효신 학생이 차지했다. 대회는 학생들의 학습 동기부여, 전공 능력 향상과 바리스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 심사에는 한은수 심사위원, 유선옥 심사위원, 민동식 심사위원, 임동호 심사위원이 나섰다. 

김명섭 학과장은 “교내 대회를 시작으로 전국대회 등에 참여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면 학생들의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계적인 바리스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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