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창의력, 문재해결 능력 향상 위해 마련

캠프를 마친 참가자들과 지도교수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캠프를 마친 참가자들과 지도교수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미래자동차 신산업 특화 분야 창의인재 양성 트리즈(TRIZ) 캠프’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소노벨경주리조트에서 진행된 캠프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창의적 문제해결 이론인 ‘트리즈(TRIZ)’와 디자인 씽킹을 접목해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실습을 토대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문제해결 방식을 공유했다.

윤승현 단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발전시키고 문제해결의 시야를 넓혀 실무에 적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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