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3,4학년·지역청년 대상
7개 동아리로 나눠 진행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진로취업센터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20일까지 ‘2023학년도 취업동아리 중심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업 목표가 동일한 학생들을 동아리별로 나눠 분야별 취업멘토가 취업컨설팅, 입사서류, 면접컨설팅, 현직자 멘토링 등의 취업지원을 제공한다.
동아리 한 팀당 12~15명으로 구성되며 △반도체·2차전지 △IT △재무·회계 △데이터마케팅 △금융 △공사·공기업 △외국계기업 등 7개의 동아리로 운영된다.
현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숭실대 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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