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소통 강화, 동대문구 뉴거버넌스 협력체계 구축 목적

‘2023년도 지역활성화협의회 정책회의 & 중앙도서관 휘카페 개점식’ 포스터. (사진=서울시립대)
‘2023년도 지역활성화협의회 정책회의 & 중앙도서관 휘카페 개점식’ 포스터. (사진=서울시립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오는 21일 서울시립대 중앙도서관에서 ‘2023년도 지역활성화협의회 정책회의 & 중앙도서관 휘카페 개점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도 지역활성화협의회 정책회의’는 23년도 사업 중간성과를 공유하고 대학과 지역의회, 동대문구 주민 간의 협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캠퍼스타운사업단과 중앙도서관의 협력으로 개설된 느린 청년 ‘휘카페’ 2호점 개점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휘카페’ 2호점은 1호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더 많은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들에게 지식과 문화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동의 비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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