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진로개발센터에서는 최근 학생들의 시각으로 비교과프로그램 평가 및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을 통해 지역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Haany Glocal Team(한글단)’ 임명식 및 1차 간담회를 진행했다.

‘Haany Glocal Team(한글단)’은 글로컬 시대 맞춤형 청년활동가를 양성하고, 지역 활동의 기반을 구축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서포터즈단으로, 경상북도(지역대학 상생협력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임명장 수여식을 통해 ‘Haany Glocal Team(한글단)’의 소속감을 높이고 활동 전반에 대한 설명 및 향후 일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대학 상생협력사업의 전반적인 프로그램 설명이 진행됐다. 임명장을 수여받은 ‘Haany Glocal Team(한글단)’은 지역대학 상생협력사업 프로그램 홍보방안 및 아이디어 제안 등 서포터 역할을 수행한다.

진로개발센터 빈성오 센터장은“대구한의대 한글단은 실용적이고 도전적이며 창의적 자세로 경상북도의 지역문제해결과 지역활력을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하기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다.

‘Haany Glocal Team(한글단)’은 앞으로 프로그램 모니터링과 더불어 지역대학 상생협력사업의 서포터 역할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