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RCY동아리 주축 올 4월 이어 9월 두 차례 실시

동강대 외식조리제빵과 오명진 교수가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동강대 외식조리제빵과 오명진 교수가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모아 큰 사랑을 실천하는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동강대 간호학과 RCY(Red Cross Youth:청소년적십자, 회장 이은지) 동아리는 지난 14일과 19일 교내 교수연구동과 인문사회관 등 2곳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하는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동강대 간호학과 RCY 학생들 뿐 아니라 외식조리제빵과 오명진 교수 등 교직원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동강대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4차례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연말에는 헌혈증을 기부해 따뜻한 이웃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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