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패션 트렌드 분석…2024 S/S 디자이너 패션쇼 관람

영산대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서울패션위크에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서울패션위크에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영산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서울패션위크에 방문해 ‘2024 봄‧여름(S/S) 디자이너 패션쇼’를 관람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패션위크는 패션디자인 분야의 트렌드를 발표‧전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서울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패션쇼를 관람하며 내년 봄‧여름을 이끌 트렌드를 파악했다. 아울러 국내 패션기업 94개 사를 비롯해 27개국 127명의 해외 바이어와 유통‧투자사가 참여한 트레이드쇼도 견학해 산업 동향을 분석했다.

최은주 패션디자인학과장은 “서울패션위크의 런웨이 및 각종 행사 참관으로 학생들의 창의성이 높아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학생의 진로탐색과 선택,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