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강화도의 가을, 섬안의 작은섬’ 프로그램 진행
박상준 여행강사 강사로 나서…평화전망대, 강화 향토 시장 방문

가족시민캠퍼스 현장수업에 참가한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인여대 제공)
가족시민캠퍼스 현장수업에 참가한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인여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박명순)가 운영하는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가족시민캠퍼스는 지난 21일 ‘강화도의 가을, 섬안의 작은섬(가족시민캠퍼스 현장수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강화도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박상준 여행작가가 강사로 나섰다. 프로그램 참가 시민들은 평화전망대, 강화 향토 시장 등을 방문하며 강화 지역 특색이 담긴 정서를 경험했다.

이선표 경인여대 평생교육원 원장(인천시민대학 가족시민캠퍼스 책임교수)은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가족시민캠퍼스는 앞으로도 지역연계행사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하며 인천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지역 캠퍼스 역할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시민캠퍼스의 2학기 교육과정 중 하나다. 강화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천시민으로서 지역애착심을 고취하기 위해 개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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