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학회장으로서 학회 발전 기여도 인정받아

조용래 한림대 신리학과 교수. (사진=한림대)
조용래 한림대 심리학과 교수. (사진=한림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한림대학교(총장 최향희)는 조용래 심리학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사단법인 한국인지 행동치료학회 2023년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단법인 산국인지행동치료학회는 인지행동치료의 임상적용·연구 지원과 학술활동, 회원 연수교육, 전문가 자격 제도운영과 국제교류를 위해 2001년도에 설립된 인지행동치료 전문 학술단체다.

학회에는 임상심리학, 상담심리학, 정신건강의학 등 정신건강 분야의 교수, 의사, 전문가, 대학원생 등 1000여 명 이상 회원이 가입돼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