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자 전원 상장·상금 수여, 입시지원 시 가산점 부여
재학생 스피치 경진대회·시상 함께 개최

‘제15회 연성엔젤스 페스티벌’ 본선 단체 사진. (사진=연성대)
‘제15회 연성엔젤스 페스티벌’ 본선 단체 사진. (사진=연성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 항공서비스과는 지난달 22일 ‘제15회 연성엔젤스 페스티벌’ 본선과 재학생 스피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제15회 연성엔젤스 페스티벌’ 1부는 지난 8월 11일 진행된 예선에서 입상한 10명의 본선 진출자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입상자 전원에게 총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으며 2024학년도 입시에 지원할 경우 시상별 가산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항공서비스과 재학생들의 스피치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올해는 7팀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피치를 선보였다.

3부에서는 재학생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항공사 유니폼 패션쇼가 진행됐고, 4부에서는 페스티벌 본선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과 재학생 스피치 경진대회 시상이 진행됐다.

연성대 관계자는 “항공서비스과 학생들의 열정과 끼가 가득한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돼 기쁘다”며 “향후 다양한 학내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격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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