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인천가톨릭대학교 송태일 총장이 6일 간호대학장, ELPIS교양대학장과 함께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4월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시작한 이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 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서강대 심종혁 총장으로부터 지명 받은 송태일 총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마약 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자 참여했다”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캠퍼스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