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at ME 청년 마음 캠퍼스 프로그램.
Look at ME 청년 마음 캠퍼스 프로그램.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는 지난 5일 학생들의 심리건강증진을 위해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Look at ME 청년 마음 캠퍼스’를 진행하였다.

서울여대 학생 약 50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아이들과 미래재단, 밑미, 오설록과 서울여대 학생상담센터가 함께 진행했다.

‘나와 친해지는 시간, Look at ME’ 슬로건 아래 자신의 강점과 아름다움을 탐색하고 마음 치유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

유튜버 무빙워터, 크리에이터 정혜윤 마케터,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장동선 이사(궁금한뇌연구소 대표&한양대 교수)와 함께 하는 공개강연과 소규모 티 클래스 ‘오설록 오감산책’, 감정카드와 MBTI 성격유형을 활용한 팝업부스를 운영했다.

참여학생들은 “공개 강연을 통해 안전지대를 벗어나 새로운 모험을 시도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됐다”, “티 클래스를 통해 차분하게 나 자신을 재정비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나누었다.

‘청년 마음 캠퍼스’ 를 기획 운영해오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2022년 설립 40주년을 맞아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에서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으로 명칭을 변경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