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안전의 동반자로서 공제중앙회와 한국대학신문이 함께 나아가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대학을 연결하는 힘, 한국대학신문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학을 둘러싼 환경이 어느 때보다 급변하고 있는 지금, 학교안전공제중앙회도 대학 교육현장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1년 5월 4일부터 대학의 안전관리계획과 보험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학정보공시사업’을 수행했고,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20219.24)에 따라 2022년 10월 18일부터 ‘대학안전사고보상공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생명과 안전’은 그 무엇보다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최고의 가치로서 학교 환경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앞으로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대학안전사고보상공제사업을 통해 한국대학신문과 함께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소통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학교안전전문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소임을 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한국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