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 손영미 관광호텔조리과 학생 ‘고마육개장’으로 최우수상 수상
정진호, 임진우 학생 ‘말카츠’ 선보여 우수상 수상

‘제주산 말고기 요리 경연대회’ (사진=제주관광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관광호텔조리과는 지난 14일 제8회 고마로 마문화 축제에서 진행된 ‘제주산 말고기 요리 경연대회’에서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말고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사)제주마생산자협회와 협엽해 개최했다.

본선에 진출한 조리학과 대학생 5팀은 현장에서 제주산 말고기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요리법을 선보였다.

신정호, 손영미 관광호텔조리과 학생은 ‘고마육개장’을 선보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진호, 임진우 학생은 ‘말카츠’를 선보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관광호텔조리과는 앞서 6월 개최된 서울푸드앤호텔 컬리너리 챌린지 ‘라이브 파스타’ 부분에서 신정호, 전신형 학생이 브론즈 메달을, 9월 개최된 ‘2023 부산 마리나 셰프 챌린지’에 참가한 신정호, 손영미 학생이 아시안 퓨전 부문과 파스타 부문에서 각각 브론즈 메달을 받고 요리라이브 경연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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