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교육연구팀, 미래인재 양성 분야 우수 연구팀 선정
4단계 BK21 사업은 2020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중인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 사업
대학원생 연구 역량 강화, 교육 과정개편, 해외 대학과의 MOU 체결을 통한 국제화 역량 강화 등 노력

서울시립대 전경.
서울시립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금년 상반기 수행된 4단계 BK21 사업의 성과평가(중간평가)에서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미래인재 양성 교육연구팀(팀장 이주한 교수)이 우수연구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4단계 BK21 사업은 2020년 9월부터 2027년 8월까지 7년간 수행되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 사업이다.

‘스마트 도시 구현을 위한 나노전자시스템 미래인재양성 교육연구팀’은 세계적 수준 공립대 대학원 교육 및 연구 역량 확립 이라는 비전 하에 창의·융합 연구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 나노전자시스템분야 기초 연구 역량 강화 교육, 국제화 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 양성, 산학 협력을 통한 실무형 인재 양성 및 협력 연구 수행, 나노전자시스템 분야 선도적 리더 양성의 네 가지 목표달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서울시립대는 이번 성과평가에서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미래인재 양성 교육연구팀이 지난 3년간 노력해 온 대학원생 연구 역량 강화, 교육 과정개편, 사회문제 해결 기여, 해외 대학과의 MOU 체결을 통한 국제화 역량 강화 등의 실적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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