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부천대학교 (총장 한정석)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부천대학교(Bucheon University in Tashkent, 이하 BUT) 송유진 부총장, 건축과 선진 교수, 유아교육학과 신영이 교수가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부로부터 공교육 우수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교육 우수자로 선정된 송유진 부총장 외 2인에게는 우즈베키스탄 고등 교육부 장관의 명령에 따라 스승의 날 전야인 지난 1일 우즈베키스탄 고등 교육부 신아그리피나  장관이 직접 배지를 수여했다 .

해당 배지는 고등, 중등 전문 교육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며 건강하고 조화로운 세대를 키우고 조국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정신으로 젊은 세대를 키우는 데 이 분야에서 발전에 가치 있는 기여를 하며 특별한 모범을 보이는 시민에게 수여한다. 

한정석 총장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부천대학교 5주년을 기념해 우즈베키스탄 고등 교육부로부터 공교육 우수자로 선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부천대는 우수한 교육과정과 인프라를 공급해 우즈베키스탄의 교육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