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학과특성화 프로그램 일환
대전·부산에 이어 광주서 진행

경희사이버대 ‘찾아가는 간담회, 교수가 간다’ 프로그램. (사진=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 ‘찾아가는 간담회, 교수가 간다’ 프로그램. (사진=경희사이버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전한호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와 강윤주 교수가 지난 11일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를 관람하고 이어 호남권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간담회, 교수가 간다’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간담회, 교수가 간다’는 2023학년도 문화예술경영학과 특성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며, 지난 6월 대전을 시작으로 부산에 이어 광주 지역에서 진행됐다.

전한호, 강윤주 교수는 문화예술경영학과 학부 및 대학원생들과 함께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전시회를 관람했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이 문화기획, 공연예술 분야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토론하고 강의를 통해 배운 점 등을 공유했다.

전한호, 강윤주 교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 의견을 듣고 이를 토대로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학생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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