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안심, 국제대학교와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가 앞장서겠습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국제대학교 국제세이프티 자율방범대(지도교수 장예진)가 대학 축제를 앞두고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와 협조해 대학 내 탈의실과 화장실 중심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 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은 모든 강의동과 기숙사를 중심으로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 등을 활용해 집중 점검했다.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대장 경감 윤인수, 3 팀장 경감 임종열)는 안전한 캠퍼스 환경 조성과 불법촬영 예방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국제세이프티 자율방범대 대장 조현우는 “앞으로 학우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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