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학생증 전자출결, 주요 학사 공지 Push 알림서비스 등 제공 예정

춘해보건대와 신한은행의 업무협약식. (사진=춘해보건대)
춘해보건대와 신한은행의 업무협약식. (사진=춘해보건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신한은행(대표 정상혁)과 지난 23일 도생관 2층 대회의실에서 ‘헤이영 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김희진 춘해보건대 총장, 손홍배 신한은행 부산울산본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춘해보건대에 △모바일 학생증을 통한 ‘전자출결’ △주요 학사 공지에 대한 ‘Push 알림서비스’ △성적, 시간표, 등록금 납부내역 조회가 가능한 ‘학사관리’ △도서관 출입 및 열람실 좌석배정 등의 주요 학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추진하는 MZ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대학생 니즈에 초점을 맞춘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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