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소재학 한국동양미래학회 회장 공동 개최
국운 대예측, 총선 석하리듬 대예측, 산업 각 분야별 성공리듬 대예측 등 제시

‘2024 미래대예측 빅컨퍼런스’ 홍보자료. (사진=국제미래학회)
‘2024 미래대예측 빅컨퍼런스’ 홍보자료. (사진=국제미래학회)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과 소재학 한국동양미래학회 회장은 2024년 미래 변화를 예측하고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2024 미래대예측 빅컨퍼런스’를 12월 19일 오후 5시~9시 리버사이드호텔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첫 번째 미래특강에서 ‘인간혁명시대 2024 대한민국 미래대예측’을 주제로 2024년 인간혁명시대 부의 미래 대예측, 2024년 대한민국 총선 미래 대예측, 2024년 미래 10대 비즈니스 대예측을 제시할 예정이다.

소재학 한국동양미래학회 회장은 두 번째 미래특강에서 동양미래학의 과학화된 예측기법들을 활용해 ‘청룡의 해 2024 대한민국 성공 리듬 미래대예측’을 주제로 2024년 청룡의 해 대한민국 국운 대예측, 2024년 대한민국 총선 석하리듬 대예측, 2024년 산업 각 분야별 성공리듬 대예측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빅컨퍼런스를 기획한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20년 전 국제미래학회를 창립했다. 이후 100여 차례의 국제 미래학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20여 권의 미래학 보고서와 미래학 서적을 출간했다. 최근엔 특히 챗GPT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로 바뀌는 미래 세상과 활용 방법을 소개하는 저술,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빅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하는 소재학 한국동양미래학회 회장은 동양미래예측학 석하명리(K-미래학)을 창시하고, 동·서양미래학 융합연구를 통해 과학적인 미래예측방법론을 개발하고 있다.

미래특강 후에는 국제미래학회 명예회장인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이 2024년 대한민국 미래대예측 오픈 좌담회와 질의 응답을 진행한다. 이번 빅컨퍼런스에는 조완규 전 교육부장관,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황우여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등이 축사 및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또 초대가수 장미화, 테너 손인호 교수, 박석재 전 천문연구원장의 대한사랑 밴드, 이강철 시인·심미옥 시인의 시낭송 등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2024 미래예측 빅컨퍼런스는 선착순으로 200명의 참석자를 받으며, 희망자는 참가 신청 사이트로 등록하거나 사무국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국제미래학회 관계자는 “이번 빅컨퍼런스를 계기로 대한민국 미래학은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석자들은 2024년 청룡의 해에 시작되는 본격적인 인간혁명의 시대 변화와 성공 리듬을 알고 이에 지혜롭게 대응하는 통찰력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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