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에너지 분야 교류 모색 위한 간담회 개최

러시아 톰스크주 부지사 일행이 울산대를 방문했다. (사진=울산대)
러시아 톰스크주 부지사 일행이 울산대를 방문했다. (사진=울산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는 러시아 톰스크주 부지사 일행이 미래 에너지분야 등의 교류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4일 울산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톰스크주는 러시아 중부에 있는 인구 100만 명의 도시로 톰스크 대학교과 톰스크 과학기술대학교 등 세계적 대학이 위치해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템킨 바실리(Potemkin Vasilii) 부지사와 스투카노프 알렉세이(Stukanov Alexey) 국제 및 지역간 관계부 국장, 톨카츠카야 올가(Toliatskaya Olga) 국제 및 지역간 관계부 전문위원, 알렉산더 박(Alexander Pak) 톰스크 공과대학교 미래에너지 프로젝트 책임자, 쿠르지나 이리나(Kurzina Irina) 톰스크국립대 스마트재료기술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포템킨 바실지 부지사는 울산대 총장 예방 이후, 오후에는 울산광역시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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